청년떡집 신상품 인절미 꿀오랑 너무 맛있어요

간식으로 마트 파는 오뜨 같은 케이크 종류의 디저트도 맛있지만 쌀과자나 강정,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제품의 디저트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. 청년 떡집에서 인절미 꿀 오랑을 보고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. 오란다 위에 달달한 인절미 크림과 고소한 콩가루가 묻혀 있는 수제간식이에요.

 

꿀오랑-박스포장

가격은 13,900원 총 10개이니 개당 1,390원이네요. 주문하고 2일 만에 택배가 왔습니다. 제발 달아서 못 먹는 상황만 있지 마라 하면서 박스를 개봉했어요. 너무 많이 달면 제가 좋아하는 거 다 들어있지만 재구매 안 할 거라서요.

 

 

꿀오랑-제품이미지

10개가 꽉 찬 느낌으로 들어있어서 박스 열었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. 봉지 아래로 보이는 콩고물이 보이시나요? 정말 제 스타일의 간식입니다.

 

 

꿀오랑 단면

오란다 위에 인절미 크림이 단단히 올라가 있고 그 위에 다시 콩고물이 묻혀 있습니다. 오란다 식감은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말랑말랑 오란다와 비슷한 식감으로 전혀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합니다. 그리고 정말 중요했던 당도는 달달한 편이긴 하지만 너무 달다 라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. 당도까지 합격이라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.

 

 

꿀오랑 영양정보

1봉 지당 121칼로리라 하루 하나 정도는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
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2개 먹었어요.

개별 포장이라 회사 출근할 때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요.